반응형



2월 설연휴 국내여행 아름다운 포천월드


설연휴에는 폐채석장을 활용해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보자. 화강암을 채석하던 웅덩이에 빗물, 샘물이 고이면서 멋진 호수가 생성됐다.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 안에 자리 잡은 이 푸른 연못의 이름은 천추호.




아트밸리 초입 교육전시센터와 돌문화홍보전시관에서는 아트밸리의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 돌문화에 대한 전반 상식을 제공, 명절 체험학습장으로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트밸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천문과학관은 2014년 오픈한 이래 놀이와 체험,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최첨단 4D영상관은 별자리체험부터 지구의 탄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


2018년 설연휴인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포천아트밸리에서 민속놀이체험에 도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특히 야간에 방문하면 멋진 미디어파사드 상연을 감상할 수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연중무휴로 상시 운영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까지이다. 설날 당일은 오전 10시에 개장하며, 입장료는 2000원이다. 가파른 언덕길이 부담스럽다면 노란색 동체의 모노레일에 탑승해보자. 30분에서 1시간가량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이 될 수 있다.





포천에 왔다면 이동갈비를 맛보는 즐거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아침에 떡국 한 그릇을 먹었다면 점심, 저녁은 온 가족이 다함께 포천 이동면 장암리에 자리 잡은 ‘원조 이동 김미자 할머니 갈비’을 방문해보자.

포천 이동갈비 맛집의 원조로 소문난 포천 맛집 ‘원조 이동 김미자 할머니 갈비’는 50여 년의 오랜 전통과 맛을 지키고 있는 곳이다.

포천 맛집의 대모, 포천 맛집 ‘원조 이동 김미자 할머니 갈비’ 주인장 김미자 할머니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수제 양념갈비와, 질 좋은 소고기를 하나하나 손질해 상에 올리는 생갈비는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입에 척척 붙는 갈비 맛을 선보인다.

포천 맛집 수제 양념갈비의 경우 맛은 달달하고 식감은 부드러워 어른은 물론 어린 아이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한편 포천 맛집 생갈비는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고기 맛을 아는 식도락가에게 인기가 많다. 포천 맛집 ‘원조 이동 김미자 할머니 갈비’에서는 각종 밑반찬과 쌈 채소를 셀프바를 통해 원하는 만큼 가져다먹을 수 있어 더욱 식사가 즐겁다.



.출처: 트레블 바이크



반응형
반응형



동계올림픽 3연패 도전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는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잘 알려져있다. 이전에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현하면서 유쾌한 면모도 보여주었다. 현재 이상화선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기도 함과 동시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럼 이상화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이상화선수는 1989년 2월 25일생으로 168cm, 55kg 훤칠한 키에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 소속사는 브리온컴퍼니이다. 현재 세계랭킹은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2위, 1000m에서 10위로 이번에 500m 부문에서 3연패를 노리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 1위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선수 고다이라 나오는 이상화 선수의 라이벌로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비교 좀 안하시면 좋겠다며 최선을 다할테니 이상화 선수로써 응원해달라고 당부를 했다.







빙속여제 이상화선수는 365일 식단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특히 치킨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상화 선수의 이상현은 남자답고 따뜻한 남자라고 밝혔다. 한편 한때 주목받았던 이상화선수의 허벅지 사이즈는 무려 약 60cm라고 한다.





반응형
반응형



영화 국가대표1 실제 주인공 스키점프 최서우, 김현기 선수의 마지막 비상






영화 국가대표로 잘 알려진 스키점프 첫 경기가 2월 8일 시작된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최서우와 김현기는 한국 스키점프의 역사다. 제대로 된 훈련시설도 없는 데다 부족한 훈련비 등 악조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 갔고 2003년 이탈리아 타르비시오에서 열린 겨울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인전(최서우)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조명을 받았다. 


이런 스토리가 ‘국가대표’란 영화로 만들어졌다. 둘은 나가노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후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30대 중반으로 체력의 한계에 부닥치고 있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한국 스키점프의 가능성을 다시 보여주기 위해 연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오르내렸다. 최서우와 김현기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 올림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스키점프 경기규칙

스키점프는 비행거리와 자세를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일단은 ‘멀리 나는 새’가 유리하다. 60점인 거리 점수에서 기준 거리인 90m(라지힐은 120m)보다 멀리 날면 1m당 2점을 더 주고, 덜 날면 같은 점수를 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노멀힐에서 93m를 날았다면 6점을 더한 66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점프한 지점과 비행 때 바람이 어느 방향에서 얼마나 부는지를 측정해 점수에 더한다.

‘자세’도 중요하다. 도약과 비행, 착지 등의 자세를 보고 5명의 심판이 채점을 한다. 이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뺀 점수를 합치면 60점 만점의 자세 점수가 나온다. 비행 중엔 스키 앞부분을 들어올려 지면과 20∼30도 각도를 유지하고, 착지 땐 한 발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양팔을 90도로 벌려 내려앉는 것이 좋은 자세다.


그럼 스키점프 국가대표 최서우, 김현기 선수에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최서우 선수는 1982년 12월 3일생으로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하이원스포츠단 소속이다. 비상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최서우 선수는 아이를 둘가진 아빠이기도 하다. 때문에 동계올림픽 이후 비시즌기에 스키점프보다 더 어렵다는 육아를 하며 가족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한다. 주변에서 응원을 너무 많이 해주면 부담스럽기 때문에 그냥 묵묵하게 바라봐주면서 속으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다음으로 김현기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스키점프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국가대표 스키점프로서 금메달을 거머쥐는 꿈을 키워왔고 아직도 도전중이라고 말했다. 1983년 2월 9일생으로 176cm, 62kg 슬림한 체형을 가졌다. 대구과학대학 출신으로 하이원스포츠단 소속이다. 김현기 선수는 스키점프는 몸이 가벼워야 유리한 경기이기때문에 늘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개인적으로 치맥을 좋아하는데 해외 훈련때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또한 체공시간에 무슨생각을 하냐는 물음에 보통은 날고있을때 기록이 좋을지 안좋을지 느낌이 오기때문에 더 날자 혹은 어느정도 기록이 나오겠다고 예상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연습 훈련때는 가끔 오늘 점심 뭘먹지 같은 딴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스키점프 김현기, 최서우 선수를 응원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