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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군인 고이율 적금 나라지킴이 적금


2018년부터 병사 월급이 두배 가까이 오른다. 병장 월급은 지난해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 상병은 19만5000원에서 36만6200원으로, 일병은 17만6400원에서 33만1300원으로, 이병은 16만3100원에서 30만 61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에따라 은행권은 군인들만 가입할 수 있는 연 4~5%대 고금리 적금상품을 내놓고 있다.




국방부와 직접 협약을 맺고 군인 전용 상품을 내놓은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으로 'KB국군희망준비적금'과 'IBK국군희망준비적금'이 있다. 이 상품의 금리는 연 5.80%에 달한다.  사병 뿐 아니라 경비교도대원, 의무소방대원, 전문연구요원 등의 대체복무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는 적립금액이 월 10만원 미만이지만, 조만간 한도가 인상될 전망이다.


KEB하나은행은 '나라지킴이 적금'이다. 군 의무복무병은 물론 입영통지서를 받은 입영 예정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월 10만원 한도 내의 자유 적립으로 최대 연 2.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적금은 부대에서 사격, 운동 등의 사유로 포상휴가를 받을 경우나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에 연 0.2%p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수 있고 헌혈증, 금연서약서를 작성할 경우에도 연 0.2%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나라지킴이 적금 금리 및 우대금리 적용 안내 5.5%


군대에서도 꾸준히 월급을 모은다면 사회에 나왔을 때 큰 기반이 될 것이다. 티끌같이 모아도 티끌이지만 그래도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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