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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18일 황금빛내인생 방송시간 및 46회 예고





황금빛내인생 작년 시상식때도 상을 휩쓸어 갔던 팀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신데렐라 스토리인줄 알고 식상했지만 결코 그런 흔한 막장 드리마가 아니었다. 주인공 뿐만아니라 캐릭터 한명한명의 특징과 인간적임이 시청자들을 울렸고, 우리가 직면하는 일상의 많은 문제들 가족, 직업, 사랑, 결혼, 육아, 경제적 문제 등과도 닮아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황금빛 내 인생의 최고시청률은 40%가 넘는다. 


<2월17일 46회 예고>

2월 17일 방송될 '황금빛 내인생' 46회에서는 해성그룹으로 복귀한 최도경에 일주연애를 마친 서지안과 결국 헤어지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노회장(김병기)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재성(전노민)을 제외한 해성가 가족들은 모두 병원으로 모이고, 도경(박시후) 역시 민부장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다.도경의 문자 때문에 노회장이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도경에게 정말 해성을 떠날 수 있겠냐며 다그치고, 명희(나영희)는 그 동안 돌았던 해성가 찌라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준다.명희는 “니가 여자한테 미쳐서 가출하고 마약까지 했다는 찌라시를 보셨는데 안 쓰러지시는 게 이상하지”하며 도경에 말한다. 태수(천호진)는 자신이 상상암이었다는 사실에 가족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된다.지수(서은수)는 도경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지안(신혜선)은 도경이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안은 지수에게 “혼자 해 내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 했으니까 많이 힘들꺼야 지금”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도경은 셰어하우스를 떠나 해성 어패럴 사장으로 출근한다. 도경은 “이번에 부임한 최도경 사장입니다”하고 직원들에게 인사한다







2월 17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황금빛 내인생은 이날 '여기는 평창' 중계의 여파로 약 2시간 늦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어서 오후 11시 20분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이 평소보다 2시간 늦게 방송된다. 같은 시간 오후 10시에는 MBC에서 무한도전 토토가 HOT편이 방영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본의아니가 무한도전과 황금빛내인생이 시청률 경쟁을 치를것으로 보인다. 2월 18일 역시 황금빛내인생은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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