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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이다인 배우 세모녀 숨겨진 가족사





배우 이다인이 언니 배우 이유비를 언급했다.이다인은 매거진 앳스타일 3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솔직한 생각을 고백, 언니 이유비와 함께 방송을 하고 싶다고 말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01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1년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던 언니 이유비에 이어 배우로 도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시청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다인, 앞서 이다인은 지난해 2월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엄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하기도 했다.당시 이다인은 "가족관계를 최대한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기고 싶었다.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걷고 싶었다. 그런데 기사가 나와버려서 무용지물이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말하지 않아도 이해해주는 선배가 두 명이나 있지 않느냐. 축복받은 일이다"라며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피해를 주면 안 되니까 더 잘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 정말 잘해야 대중들이 저를 인정해줄 거란 생각을 했다"라고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 이유비에 대한 구설수는 부모의 이혼과 그에 따른 구설수가 대표적이다. 이다인 이유비 자매는 각각 2살과 4살이었던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겪었다. 특히 견미리와 이혼한 임영규는 부친으로부터 100억대 재산을 물려받았지만 이를 탕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박과 사업 실패로 재산 대부분을 잃은 건 물론 수 차례 폭력 혐의로 입건된 바도 있다.한편 임영규는 지난 2013년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다인 이유비 자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딸들 앞에 떳떳해지면 꼭 찾아갈 것"이라고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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