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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첫 매니저 거짓말에 충격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 및 방송시간

반가운 얼굴도 많이 보인다. 전현무, 이영자.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프로그램 소개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김생민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난생 처음 매니저를 맞이한 김생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생민은 매니저가 생기면서 불편함이 늘어났다. 출입증이 없는 매니저가 출입증 발급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매니저는 "방송국 들어올 때도 출입증 없이 들어왔는데 저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걸 보면 불편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생민은 자신의 스케줄을 매니저에게 보고했다. 늘 자신이 관리했던 스케줄이라 자연스럽게 매니저에게 보고하게 된 것. 직접 운전을 하고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니저에 운전을 알려주는 등 추가 업무를 생겼다. 




또한 김생민의 매니저가 거짓말을 해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김생민의 새로운 매니저는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새롭게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어린 청년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다. 

김생민은 친구의 시약 회사에 매니저와 함께 가서 짜장면을 먹는 놀라운 풍경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주유소까지 일정을 꼬박꼬박 챙기며 알뜰살뜰 주유를 하던 김생민이 그 일을 매니저에게 넘긴 것. 김생민은 스케쥴 중에 가까운 주유소 두 곳 중 더 싼 곳에서 1만5천원 주유를 하라고 당부했다. 매니저는 첫 주유소의 가격을 본 뒤 두 번째 주유소로 향했다. 거기는 첫번째 주유소보다 기름이 비쌌다. 이미 주차를 끝낸 매니저는 당황해서 차를 빼지 못했고 어쩔 수 없이 그 곳에서 주차를 했다. 이후 김생민을 만난 후에 두 번째 주유소가 더 쌌다는 거짓말을 했고 해당 영상을 본 김생민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김생민과 매니저의 일상을 본 유병재는 "남의 돈 벌기는 어렵고 김생민 돈 벌기는 더 어렵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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