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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아들 몇부작? 종영일, 인물관계도 및 인물소개, 후속 드라마



 2018년 3월 25일부터 방송중인 MBC 주말드라마 인데 사상 처음으로 첫 회부터 4회(회당 35분) 연속 방영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밥 8시 45분부터 오후11시 5분까지 방영된다. 철부지 부잣집 아들과 어쩌면 더 철없고 순수한 여성이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돈을 벌기 위해 바닥에서부터 일어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부잣집아들 등장인물



부잣집아들 주요인물


김지훈 : 이광재 역

철없이 살아온 부잣집 아들로 그가 사랑하는 것은 여행, 자동차, 시계, 그가 보는 세상은 따뜻하고 친절한 곳이다. 그래서 매사에 자신만만하다. 그런 그에게 시련이 들이닥친다. 예고 없이 목이 잘란 도련님 앞에는 심지어 어마어마한 부친의 유산이 기다리고 있다.


김주현 : 김영하 역

둘째딸으로 전국 맛 집을 다 꿰고 있는 휴학생이다. 웃을 때면 목젖이 드러날 만큼 시원하고 웃고, 맛있는 거면 자다가도 일어나 먹는, 할머니 표현대로 하자면 아들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둘째 딸, 등록금으로 부모 몰래 디저트카페를 차렸다가 학생수준으로는 갚을 수 없을 만큼의 빚만 지고 홀랑 말아먹은 전력이 있다. 그녀의 가까운 목표는 하루매출 수백만 원을 찍는 식음료 매장 사장이다. 그러나 더 멀리 꾸는 꿈은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다. 나는 부잣집 며느리가 아니라 바로 내가 부자가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규한 : 남태일 역

프랜차이즈 가미의 실무담당으로 고모부인 계동에게 특별한 신임을 얻고 있는 성실남이다. 아들인 광재는 가업 이을 생각이 전혀 없고, 그럴 재목도 안되기 때문에 계동이 은퇴 이후 오너자리는 자신이라고 여긴다. 영하의 선생님이며 멘토이다. 광재보다 영하를 먼저 발견해 오래 짝사랑했다. 햇살 같이 밝은 여자, 그녀가 웃을 때면 자신까지도 행복해졌다. 이 진중한 남자, 때가 되면 그녀에게 고백하리라 만반의 준비까지 했었는데 영하가 사랑하는 남자는 철없고 무능한 광재였다. 밖으로는 냉철함을 유지하나 안에는 온통 상처투성이인 고독하고 비틀린 남자이다.


홍수현 : 김경하 역

첫째딸 패션회사 상품 기획팀 직원으로 자라면서 한 번도 일탈해본 적 없는 엄친 딸이다. 흠이라면 약간의 지나친 미모집착. 그래서 365일 다이어트 중.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아가며 살고 싶었는데, 세상에 나보다 잘난 여자는 너무나 많다.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건 결혼 밖에 답이 없다. 그러나 이 남자다! 하는 인간이 없다. 눈물연기까지 해가며 퍼붓는 엄마를 이기지 못해 남자를 만난다. 맑은 정신으로는 흠을 찾기 어려운 상대 남. 상대는 열성을 부려 다가오지만 이상하게 그녀는 자꾸 울고만 싶다. 왜 그럴까.. 내가 원하던 바로 그런 자린데...


광재네 가족

강남길 : 이계동 역(특별출연)

이승연 : 남수희 역

우현 : 최효동 역

윤철형 : 남수환 역


영하네 가족

김영옥 : 박순옥 역

정보석 : 김원용 역

윤유선 : 박현숙 역

김민규 : 김명하 역

엘키 : 왕몽몽 역

전수경 : 나영애 역

박재정 : 김종용 역

심은진 : 서명선 역




부잣집아들은 총 100회부작으로 2018년 9월 9일에 종영될 예정이며 후속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동시간대 드라마로는 KBS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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