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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대표 주장 김은정선수의 반전취향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랭킹1위 캐나다, 2위 스위스, 4위 영국을 연달아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고 그 중심에는 여자 컬링 주장 김은정 선수가 있다. 상대팀을 압도하는 냉정한 눈빛, 팀원들을 지휘하는 단호하고 힘찬 목소리 그리고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김은정 선수의 안경. 카리스마 뿜뿜이다!




영미~라고 부르는 그 단호함과 기다려라고 외치는 엄숙함은 어느새 국민들에게 익순한 유행어가 되었다. 안경선배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자컬링 국가대표 스킵 김영미는 누구인가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김은성 선수는 1990년생 11월29일생으로 경상북도체육회 소속이다. 그리고 지금 여자 컬링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팀킴의 주장이다. 

컬링 김은정 선수 과거 인터뷰

컬링 국가대표 김은정 선수가 8년 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사실이 새삼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김은정은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김은정은 "(컬링에 대해)잘 모르시다가 '아, 닦는거' 이렇게 해줘야 아신다"라며 "컬링은 닦는 것 말고도 더 많은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당시 영상 속 김은정은 스무 살의 앳된 얼굴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집중시킨다.



컬링 김은정 선수의 반전 매력

경기 도중에는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평소에는 여자여자하고 단아한 인상이다. 인터뷰하면서 수줍음이 넘치는 천상 여자이다. 김은정선수는 만약 컬링 외에 다른 운동을 했다면 유연성이 있는 편이나 체조나 피겨를 해보고 싶은 바람이라고 말했고 김은정 선수에게 컬링은 냉탕 온탕을 수없이 오가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 이유는 컬링을 하면서 좋은 날도 안 좋은 날도 많았기 때문이고 내 인생에서 컬링은 기분좋은 도박같은 것이고 늘 설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JACKPOT처럼 빵 터지는..





김은정 선수는 컬링 전용 신발을 소개하느라 신발을 벗고 양말만 신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그녀가 신은 양말은 ‘포켓몬스터’의 ‘꼬부기’가 그려진 캐릭터 양말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던 그의 깜찍한 취향이다.


5승 1패를 달려가고 있는 컬링 국가대표팀 정말 자랑스럽고 자랑스럽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보여주길 나를 비롯한 온국민이 응원한다!

현재 여자 컬링 순위 5승 1패!로 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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