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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김하온 사칭계정 및 김하온 싸이퍼 랩가사






‘고등래퍼2’ 김하온이 랩 실력과 남다른 정신세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23일 밤 첫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예비 고1부터 고3 참가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고등학교 2학년 참가자로 등장한 김하온은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한 명인 이병재에게 쉴 틈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이어 학년별 싸이퍼를 위해 무대에 오른 김하온은 “명상은 나를 비워내는 과정이다. 명상을 하면 직관적이게 되고 저에게 찾아오는 영감을 쉽게 잡아챌 수 있다”고 말해 독특한 세계관으로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김하온은 “목표는 제 운명이 저를 이끄는 데까지”라며 각오를 전했다.김하온은 철학적인 가사와 독특한 플로우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비와이 생각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등래퍼2 김하온 사칭계정

고등래퍼2 김하온이 사칭계정을 캡처해 본인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김하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저 아닙니다.. HAONRAP 이라니 센스가 부족하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캡처된 계정은 김하온의 사칭 계정이다. 특히 김하온은 해당 계정의 센스가 부족하다고 덧붙이는 여유까지 보였다.이에 네티즌들은 “하 그것도 모르고 좋아요 눌러주셨다고 엄청 자랑하고 다녔는데”, “사칭 개웃김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등래퍼2 2학년 김하온 싸이퍼 랩 가사

"안녕 나를 소개하지, 이름 김하온 직업은 traverler. 취미는 taichi, meditation, 독서, 영화시청, 랩 해 더 털어 너 그리고 날 위해. 증오는 빼는 편이야 기사에서 질리는 맛이기에. 나는 텅 비어 있고 proly 셋 정도의 guest. 진리를 묻는다면 시간이 필요해. 아니면 너의 것을 말해줘 내가 배울 수 있게. 난 추악함에서 오히려 더 배우는 편이야, man. 거을 보는 듯한 삶. 관찰하는 셈이지 이 모든 걸 wu wut?. 빼 뻔한 걸 뻔하지 않게. 뻔하지 않은 게 뻔하게 되는 중이니까. 그대들은 verse 채우기 위해 화나 있지. 물결 거스르지 않고 즐겨. 원한다면 곧장 내 손으로 들어올 테니. 생이란 이 얼마나 허무하며 아름다운가. 왜 우린 존재 자체로 행복할 수 없는가. 우리는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 중인가. 원해 모든 것을 하나로 아울러주는 답. 배우며 살아 비록 학교 뛰쳐나왔어도. 깨어 있기를 반복해도 머리 위로 흔들리는 pendulum.  난 꽤나 커다란 여정의 시작 앞에 서 있어. 따라와줘 원한다면 나 외로운 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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