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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군면제 조건 윤성빈 차민규 임효준 등등

차민규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올림픽 군면제 조건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차민규는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펼쳐진 500m 경기에서 차민규는 34초 42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병역법에 따르면 올림픽 3위(금, 은, 동) 이상과 아시안게임 1위의 성적을 내면 체육 분야 우수자로 군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도 병역 면제를 받게 되고,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도 병역 면제를 받는다. 그밖에도 메달을 딴 선수들이 병역 면제를 받게 된다.

윤성빈은 스켈레톤 경기에서 총 4번의 질주를 선보였다.
1차 주행 50.28초 2차 주행 50.07초 3차 주행 50.18초 4차 주행 50.02초 도합 3분 20.55초의 기록을 선보인 윤성빈에게 누리꾼들은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윤성빈이 3분 20.55초만에 제대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윤성빈이 이와 같은 기록을 내기 위해 오랜 기간 엄격하고 혹독한 훈련을 이어온 것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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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민티 로리타컨셉 논란 티셔츠EatMe 노래제목 유두YouDo

공개된 고등래1화 예고 영상에서는 학년별 싸이퍼 대결을 예고하는 장면과 함께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어떤 급식들이 랩하고 있나 보러 왔어요”, “형, 누나들 제가 누르고 갈게요”라고 말하는 패기 넘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MC를 맡은 넉살과 막강 멘토 군단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는 멘토들의 리액션에서 고등래퍼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 지 기대를 모은다.




‘32인의 고등래퍼들이 각자 표현하는 힙합’, ‘멘토들이 선보일 고등래퍼와의 케미’, ‘기성 래퍼가 아닌 10대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힙합 문화’ 등 여러 가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 모든 것은 2월 23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되는 ‘고등래퍼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중 논란의 중심에 민티가 있다.
지난 6일 여성 래퍼 민티(본명 김아린, 17)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고등래퍼2' 지원 영상을 게재했다.



민티는 위스퍼랩이라는 다소 참신한 장르로 개성 넘치는 랩을 선보였다.의상 또한 독특했다. 얼굴이 다 가려지도록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스툴에 앉은 채 오버 니삭스를 신은 모습이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민티. 일각에서는 민티를 두고 '로리타 컨셉'이라며 지적하고 나섰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영상에서 민티가 입고 있는 니트에 'Eat me'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는데, 이것이 성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로리타 컨셉과 성적인 은유를 위해 기존의 니트를 거꾸로 입어 'Eat me'가 보이도록 설정했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가사 역시 문제로 삼았다. 로리타 컨셉을 주장한 사람들은 민티의 노래 가사에 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고 설명했다.


"나랑 비밀친구 하자는 소리지" / "배고프니까 입속에 쑤셔넣어줘, 날 연주해줘, 더 흥미로운거 해줘"

"사탕을 처음 먹어본 더 어렸던 그 날처럼 푹? 푹 더, 깊은 곳에"

"입에 짝짝 붙는건 뗴어내려면 손이 많이 가. 모두 싹싹 긁어 남김없이 핥아먹어봐"

이같은 논란을 주장하는 이들은 민티가 과도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려고 한다고 지적하며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로리타'에 대한 문제의식을 언급했다. 여전히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화, 성 상품화하는 풍토에서 로리타 컴플렉스가 하나의 '취향'으로 수용돼서는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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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저렴하게 풍부하게 즐기는 서비스 꿀팁10가지


매일 가면서도 몰랐던 다양한 서비스들, 모르는 사람만 손해인 스타벅스의 숨겨진 이용 팁을 알아보자.




1. 아메리카노보다 저렴한 오늘의 커피
스타벅스에는 '오늘의 커피'가 존재한다. 날마다 다른 원두를 사용하는 오늘의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 300원 저렴한 가격으로 매일 조금씩 다른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2. 브런치 할인과 이브닝 페어링
브런치 할인은 오픈 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 모든 제조 음료와 함께 샌드위치, 브리또, 수프, 라자냐 등의 푸드를 구입하면 800원, 베이글과 함께 구입하면 500원을 할인해 주는 제도다.

이브닝 페어링은 오후 6시부터 마감까지 모든 제조 음료와 푸드 구입 시 푸드의 30%를 할인해준다. (병 음료 제외)






3. 앞치마 색상에 숨겨진 비밀
스타벅스 직원들의 앞치마 색깔을 잘 보면 일반 직원들의 초록색 앞치마와 다르게 검은색 앞치마를 두른 직원을 발견할 수 있다.

검은색 앞치마를 입은 직원은 커피마스터라는 자격증을 취득한 바리스타로 커피에 관한 지식이 더 풍부한 바리스타다.

커피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그들을 찾아 물어보자.


4. Free Extra
스타벅스의 Extra 서비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새로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Free Extra에는 시럽(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드리즐(초코, 카라멜), 샷, 로스트, 자바칩, 휘핑크림(일반, 두유, 에스프레소) 등이 있다.

카페 라떼를 시키고 바닐라 시럽을 추가하면 바닐라 라떼를,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면 헤이즐넛 라떼와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5. 일회용 컵 10잔 or 개인 텀블러 사용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스타벅스는 테이크아웃용 일회용 컵을 10개 모아서 가지고 오면 300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가지고 가서 음료를 담아달라고 해도 300원을 할인해 준다. 단 두 할인은 중복이 불가능하며 다른 할인들과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6. 빠른 음료 주문 순서
바쁘거나 손님이 몰리는 시간, 직원들이 다시 묻지 않고 한 번에 메뉴를 입력할 수 있도록 그들이 입력하는 순서대로 주문을 하면 음료를 더 빨리 주문할 수 있다.

음료명, 아이스 or 핫, 사이즈, Extra 순서대로 주문하면 된다.

7. 음료를 엎었다면 다시 요청하기
음료를 받자마자 실수로 엎질렀다면 너무 당황할 필요 없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그런 경우 음료를 다시 만들어주곤 한다.

그러나 이미 음료를 어느 정도 먹은 상황에서 이를 조르거나 당연하다는 듯 주문하는 일은 직원들의 힘을 빠지게 할 수 있으니 정중히 요청해보자.

8. 휘핑 리필 가능
스타벅스의 리필 기준에 따르면 구매한 음료가 휘핑크림이 포함되어 있는 레시피인 경우 고객의 요청 시 1회 휘핑크림 리필이 가능하다.

이는 휘핑과 드리즐, 시럽, 통자바칩 모두 마찬가지. 그러니 음료를 먹다가 휘핑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가서 부탁해보자.

물론 애초에 주문할 때부터 '휘핑 많이'를 부탁하면 직원들의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다.


9. 외부음식 반입 가능
대부분의 카페는 외부 음식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나 스타벅스는 글로벌 정책에 따라 유일하게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니라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스타벅스의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주변 고객에게 냄새 등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햄버거, 치킨, 김밥 등의 경우는 단속하고 있다.

10. 커피박(커피 찌꺼기) 활용
스타벅스 전 매장은 고객들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둔다.

이는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일일이 만들며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커피 찌꺼기는 냄새 제거부터 퇴비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니 가져와서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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