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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비트코인골드 호재 급등
가상화폐 리플 시세가 2100원을 넘어섰고, 비트코인골드는 30만원을 돌파했다. 비트코인골드가 전일대비 16.69% 급등해 30만 600원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리플은 1.20% 상승해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110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한 것. 하지만 여전히 고점대비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다.
지난 4일 리플 시세는 4700원을 넘어섰다가 우리 정부와 중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발표, R3로부터 손해배상 피소 등이 겹치면서 70% 가까이 폭락했다.
그외에 비트코인은 0.08% 상승한 1489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스텔라루멘, 이더리움, 퀀텀, 비트코인캐시, 머큐리는 각각 0.03%, 0.75%, 4.59%, 2.43%, 9.49% 상승했다.
머큐리는 Private 블록체인을 웨이브 Public 블록체인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이다.
현재 머큐리는 비공개 블록체인인 쥬피터(Jupiter)와 공개 블록체인인 웨이브(Waves)를 연결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웨이브(Waves)는 거래/크라우드 펀딩 등을 서비스하는 러시아산 유명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머큐리(Mercury)는 웨이브 생태계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다른 블록체인 서비스까지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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